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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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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구매대행인 #아빠딜러 남철우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주여행 3일차 입니다.제가 노모와 5,2살 아이들을 각각 데리고 #가족여행 을 와서 일정을 길게 잡았습니다.총 4일인데,첫날과 마지막날은 비행기만 타는 일정 입니다.그럼, #제주관광 으로는 마지막인 일정을 떠나 볼까요?

아침은 혼자나와 #제주3대김밥 이라는 #엉클통김밥 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라면도 #사리곰탕 으로 애들 5,3살 데리고 여행하면 진짜 사리 나옵니다.아침은 간단히 먹고,첫째가 최애하는 #티라노사우르스 를 보러 #제주공룡랜드 로 갑니다.

입구가 촌티나네요.

진짜 볼거 이거 딱 하나입니다. #거대브라키오사우르스 입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찍혔네요.초상권 협의후 올립니다.본영상은 사전동의 후 촬영되었음을 알립니다.

잔디에서 뛰노는 #쩌리공룡 들...

참 이렇게 말씀드리기 그렇지만,유치합니다.모든 테마파크가 그러하듯이, 벗! 하지만,첫째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다음으로 향한곳은 #제주레일바이크 입니다.

경치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네요.저 앞에 보이는 곳이 #용눈오름 입니다.오름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산이라고 하네요.

여기를 들어와서,

이렇게 기다리면 매시간 정각에서 30분 내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나머지 30분은 운행만 하는 것이죠.앞차와의 간격때문이라 생각됩니다.

#1.2kg1.2kg 드디어 출발 합니다.

애들이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탑승은 2~4인 까지 한대에 가능하고 36개월 미만은 무릎에 앉힙니다.도가니 나갑니다.

#야자수길 입니다.야자수가 창렬 하네요.

다타고 나면 요로코롬 포토존도 있고,

양도 있네요.양과 양아이...양띠에요~~~

그후에 우도를 가기로 급결의를 하고 #성산포항여객터미널 로 향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여기서 표를 사는데요,여기서 팁을 알려드리면

첫째, #승선인원확인서 를 두장 미리 써두세요.

둘째,탑승인원 전부의 신분증을 미리 챙기세요.

셋째,렌트카 승선 가능하면 무조건 배에태워 가지고 들어가세요.우도 걸어서 못다닙니다.

이렇게 사람들 따라서 가다보면,

우어어 배가 나옵니다.

옆에도 있는데 둘중 어느녀석을 타게 될까요?

갈매기가 날아드네요.

새우과자 참 좋아하네요.지들도 먹으면서 아 샹 새우아니고 새우향만 첨가했네~~욕항슨서 먹을라나요?

영상 몇개 첨부합니다.

멀리 여러섬들이 보입니다.

우도가 가까워오네요.실제 배타고 움직인것은 30분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전 왜 등대가 좋을까요? #배그 할때도 등대가면 꼭 올라가본답니답.

이제 왔구만 #굿바이우도 라니요!?

항구에 내려 #천진항 이라는 가정하에 설명하면,섬에 호객꾼이 많습니다.그게 싫으시다면 내려서 왼쪽으로 100미터쯤 가면 #우도순환버스 승차권을 구매할수 있습니다.1인 5000원이면,프리패스로 타고 내리고 할수 있구요,최종 종착역에서 이표를 주고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찍어봤습니다.바다에 빨간게 떠있으면 그자리가 #해녀물질 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중간에 #하우목동항 에 내렸습니다.바로 이것을 먹기위해...

한치와 돼지고기 두루치기 입니다.맛은 쏘쏘 애들이 있어서 음식 고르기가 쉽지않네요.그래도 메인을 시켜야죠.

요늠이 이집의 #킬러콘텐츠 입니다. #한라산볶음밥 스토리텔링하며 볶아주시는데 너무 친절했습니다.무엇보다 아이들이 있어서 많이 짜증나셨을텐데 우리 밥먹을수있게 애들과 놀아주시고 일부러 눈맞춰주시면서 다정하게 아이들과 대화해주시더군요.맛은 둘째치고 너무도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다음에 꼭 다시 갈게요.혹시 이글을 읽게 되신다면,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게 주변에 계란찜이 예술 입니다.

몽글몽글 올라오는 용암들

마무으리는 #우도명물 #땅콩아이스크림 으로 했습니다.

에고 이쯤되니 애들이 징징대네요.아무리 루즈하게 일정을 잡았어도 꼬맹이들에겐 무리였나봅니다.또한,이때쯤 꼬마앙마 두놈 때문에 우리 부부와 어머니도 지칠대로 지쳐 사진이고 뭐고 얼른 고홈하고 싶어졌네요.참고로 귀항하는 배는 #천진항 에 내렸던 #하우목동항 에 내렸던 아무대로 타셔도 됩니다.

이달의 해피밀 입니다.둘째는 배트맨을 고르네요.

저녁도 호텔로 복귀하며,맥도날드에 들러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더이상 이애들을 데리고 맛집을 찾아가서 앉히고 먹이고 케어하면서 여유있게 음식을 즐길 자신이 없어지더군요.한끼정도는 간단히 해결하렵니답.세상에 모든 육아하시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해외여행 어떻게 데리고 다니세요?저도 제주도 나가보고 해외 도전하려 했는데 지금 같아서는 절대 안나가렵니다.한시간 비행에서도 진땀 뺐습니다.

영혼이 탈탈털린 밤에 올립니다.내일이면 다시 돌아갑니다.

커밍 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