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뽀로로 키즈카페 뽀롤키즈파크 방문기 장안동 중고차 장안평 중고차 아빠 딜러 장안 오토랜드

안녕하세요. D 님들, 오늘 포스팅은 키즈 카페 방문기 입니다 긴 연휴를 맞이하여 아이들 케어 하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도 아이들이 다섯 살 세 살이에요.

 그래서 아침만 먹고 무조건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은 역시 활동적인 걸 좋아해요. 근데 또 밖을 보면 미세 먼지가 많아서 야외에서 뛰어놀게 할 순 없고 또 춥기도 하구요. 그래서, 키즈 카페로 운전대를 돌렸습니다.

 제가 갈 곳은 우리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 바로 그 캐릭터를 모티브로하여 만든 키즈 카페입니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에 있습니다 어 저는 키즈카페에서 10원 한 장 받은 거 없고요, 그냥 아이들 데리고 다닐 때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아 여기가 입구입니다. 밖에만 봐서는 그렇게 크게 안 느껴지시죠. 안에 들어가면 웬만한 키즈 카페 보다는 훨씬 큽니다. 가격대는 입장료가 4명 기준으로 2시간에 4만원정도 입니다. 그런데 할인을 거의 계속 하니까요, 30,000원 미만으로 입장 가능 할 겁니다.

입구에 있는 스크린 입니다.터치가 가능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네요.촬영에 협조해주신 분들은 제가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촬영했습니다.본 영상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습니다.이 영상에 나오는 곳이 로비입니다.로비에 돌로 이루어진 조형물들이라 좀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올라가기에는 조금 위험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이게 돌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표면이 코팅이 되어있어 아주 미끄럽습니다.영상 속 아이도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이유가 있겠지만,이런 부분은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이곳은 로비와 이어져있는 놀이방 입니다.어른이면 머리가 닿을듯한 높이 입니다.170센치 정도 될것 같네요.3세 이하의 아이들이 좋아할듯한 장남감들과 앉아서 티비를 볼수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평소에는 뽀로로를 틀어 놓습니다.

여기는 트렘폴린,방방장입니다.보통 키즈까페라고하면 예전에는 방방장을 떠올렸는데요,이렇게 보시다시피 요즘에는 방방 보다는 여러가지 놀이시설로 채워져있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방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트렘폴린센터를 찾아보시는게 더 좋습니다.일산 킨텍스 뽀로로 키즈파크는 방방 위주의 키즈카페는 아닙니다.참고로 어른들은 보기만해야지 절대 같이 놀면 안됩니다.

여기는 3세이하 유아존 입니다.그렇다고는해도 그이상 나이의 아이들이 이용 못하는것은 아니구요,시설이 2~3세 정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시설들이 아이들이 다치지않게 부드러운 것들로만 이루어진 곳입니다.여기서는 던지고,구르고,넘어지고,뛰어다니다 부딪혀서 안심입니다.평소에 아이들과 좀 놀아주라고 아내나 남편의 잔소리를 들으시는 분들 고민이 아이들에게 놀아주는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못하는 건에요,저도 그랬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책읽어주고 앉아서 장남감 가지고 노는건 너무 지루해서 매번 잠깐하다 포기하고 누워 버렸었죠.근데 여기에 오면 아이들과 같이 구르고,뛰고,던지고 할수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어른들도 만족하는 그런 곳 입니다.

바로옆에는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보호자들이 누워서 안마 받을수있는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물론 유료입니다.무료면 저기가 저렇게 비어 있겠나구요!!!

방방옆에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구요.음료나 식사를 하면 어른1명,아이1명 이용시간을 1시간 늘려준다고 하네요.식사는 일단 어쩔수없이 먹는 느낌입니다.그게 참,못먹을 정도는 아닌데,그 가격에 그렇게 먹어야하나 화가 나려고도 하지만,밖에 어디를 나가서 외식을 해도 키즈까페에서 먹는 식사만큼 편하게 먹을수는 없으니 가격이 불합리적이라 느껴도 참습니다.이시대의 부모님들 존경합니다.우리가 기댈곳은 키즈까페밖에 없네요.

드디어 나왔네요.우리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고,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에 메인이 여기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바로 뽀로로의 집입니다.아,크롱이 세입자이기는 합니다.동거인이라 해야하나?일단 에니메이션을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똑같습니다,내부 구조까지도 똑같아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뽀덕들은 이걸보기위해서라도 여기한번 와보셔야 합니다.

여기는 에디의 집인데요,내부가 편백나무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근데,편백나무가 어떤효과가 있어서 이런곳에 단골로 쓰이는 걸까요?제가 줏어듣기로는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는데,맞나요?

이곳은 포비의 집이구요.내부가 빅블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집을 만들거나 성벽을 쌓거나 그런 놀이를 하는 곳입니다.보통 남자아이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기차를 탈수있는 곳입니다.기차가 계속 운해되는 것은 아니더군요.매시간 정각에 몇번 움직이고 또 쉬고 하더군요.정확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한바퀴 도는데 한 오분 걸리는것 같습니다.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입니다.

여기는 정글짐 입니다.여러가지 활동적인 놀이기구가 모여있는 곳 입니다.볼풀장도 있고,볼풀을 쏠수도 있고,미끄럼틀도 있구요.여기는 우리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공연장도 있구요,큰 인형들이 춤도 추고,마술쇼도하고,풍선도 불어주고 합니다.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리구요.오후보다는 오전에 사람이 덜 붐비네요.이제 설연휴도 다 끝났습니다.아빠딜러 이만 물러가구요,좀더 좋은 자동차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